그런데, 전회 약속 한 종합 논문에 대한 간단한 강평을합니다. 제 Ⅰ 부 언뜻 보면 마치 조직론과 같은 내용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작년의 '공적 의사 결정 "과 같은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자료의 분량이 지난해에 비해 적을뿐만 아니라 설문과의 관계도 잡기 쉬운 것부터, 기출 문제의 답안 첨삭을 제대로 온 사람이라면 비교적 쉽게 쓰여지는 것이 아닐까요? 오히려, "우리나라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의미"에 대해 묻는 제 Ⅱ 부 쪽이 쓰기 어려웠던 것이 아닐까요? 왜냐하면 종합직을 목표로 여러분의 많은 세계에 일본을 어필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칫 참고 자료 무시로 자신의 주장을 전개하는 것만으로 설명을 완결 버리기 때문입니다.

강의에서 실컷 말해 왔지만 친숙한 또는 이미지 뜨고 쉬운 테마수록 작성할 때 한 발 물러나 자료를 냉정하게 읽을 수 있어야합니다. 자료에서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일본의 과학 기술'이 주요 관심 분야이며, 그러한 국가의 대부분은 일본을 알기 주요 출처가 인터넷임이 분명 되어 있습니다. 한편, 일본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있는 나라는 영화 ·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등을 통해 일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고있는 경향이 강한 것이 분명하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 의미"를 논하는 경우, 우선 이러한 현상을 바탕으로 생각해야 하겠지요. 이 점만 누르고 있으면, 나머지는 여러분의 생각 지원책을 자유롭게 쓰면 문제 없을 것입니다.